여론조사 한거 보면..
일단 유선 10 무선 90 으로 지지율을 정리해 보면
2주전엔 여론조사 기관마다 들쭉날쭉이 굉장히 심했어
문재인이 5% 앞서는 여론조사에서 부터 15% 앞서는 여론조사 까지.. 오차가 무려 10% 가 발생해
근데..
최근 1주정도의 여론조사 는.. 좀 달라.
거의 모든 여론조사 기관이 문-안의 지지율 차이를 15% 내외로 보고 있어..오차는 3%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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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번 대선만 그런건 아니야.
2012년에도 그랬어..
대선 초반엔 여론조사 기관마다 지지율이 들쭉날쭉이었는데 후반에 가면 어떤기관이 조사를 해도
대충 비슷~한 결과가 나왔지.. 그때 여론조사 평균이 박근혜 3~4% 우세 였는데..
지금은 무려 15%.. 그때의 3배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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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포기해..ㅋㅋㅋ
안철수?
가망 없어
안철수 + 홍준표 + 유승민
이러면 문재인 이길거 같아? ㅋㅋㅋㅋ
그랬다간 심상정이 문재인하고 단일화 한다.. 그럼 문재인 지지율 50% 가볍게 넘어가...ㅋㅋㅋ
설령 심상정이 문재인하고 단일화 안해도..ㅋㅋㅋ
그래도 계산상으론 3~4% 차이로 문재인한테 져......
위에 써놨지? 3~4% 는 2012때 문재인이 결국 넘지 못했던 지지율 차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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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아... 숫자는? 거짓말 안한다...ㅋㅋㅋㅋㅋ
물론 젊은층에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게 지지율에 반영될지는 모르겠지만
1. 군가산점 반대 ->이건 입대 준비중이거나...또는 갓졸업하고 공무원시험등을 준비중인 취준생 남자들한테는 많이 안좋을거 같음...
2. 동성애 반대발언 ->이건 20년전 대선토론에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후보들 답변이 더 고급스럽고 뛰어난듯...
여심잡는쪽으로 선거전략 잡으신거 같은데...
너무 남자들 무시하는 답변이 조금 있어서 거슬림...
근데.. 그래봐야 1%? ㅋㅋㅋ 대세가 기울었는데 자잘한 문제 쯤이야 .ㅋ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라고 해야 하는데 두리뭉실하게 답변해요
재명이형이 나와야하는데...
리더는 확실한 메시지를 보여줘야함
회사에도 결제권자들 보면 확실한 답변 안주고 알아서 하라고 대답도 안해줌 가만히 지켜보다가 잘되면 자기탓 못하면 니탓함
그런 "확실한 메세지" 는 가딱하면 독이되어 돌아옴..
지지울에서 쳐지는 후보야 그런 "모험" 을 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현상유지만 해도 승리가 확실한데 그런 모험을 해서 위험을 자초하는건
바보나 하는 짓임..
국운이 걸린일이 아닌 일반적인 사안도 표심 때문에 눈치 보는건 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명이형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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