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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펌
이번 주 파파이스에서도 나온 거죠.
김진태 의원이 말했었습니다.
세월호는 이제 가슴에 묻어야 한다.
TV조선은 2017년 5월 15일 벤저민 프랭클린의 "날이면 날마다 과거로 새 날을 더럽힐 순 없다."로 세월호 사건은 다 끝난 과거이며, 오늘날을 더럽히는 더러운 것으로 치부했습니다.
대통령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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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똥꼬들이 쫄깃쫄깃 하지... 응?
이런사고도 추모하고 특혜도 줘야 하는거 아님??
근데 세월호는 원인도 불명확하고 구조도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있는데다, 왜 늦었는지 알려하는 진상조사도 방해하도 있어.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왜 후속조치가 그 모양이었는지 밝히자는 거야.
그냥 무조건적으로 묻자고 하는건 문제가있지요.
모든 말에 기승전결이 있듯 모든 사고에도 입증할 수 있는 원인과 결과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런일을 계기로 가끔씩이라도 기억하며 이와같은 유사한 일 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잊는것도 순서가 있는법입니다.
이기적인넘들.
하지만 세월호는 아직 진행형이 어울리지않을까?
아직은...
같은일의 반복은 누가 막아줍니까??
세월호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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