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pic.kr/view.html?nid=2017071922160048787&pn=16&cp=a6rmq76k&_code=4021459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도입된 성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가 시행된 지 6년이 됐습니다. 정부가 기존의 성폭력범 외에도 '강간미수' 등으로 대상을 넓히겠다고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재범'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6년간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는지, 팩트체크에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또 같은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해외의 사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오대영 기자, 우선 성충동 약물치료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부터 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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