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안동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제 16대 특허청장, 제 10대 재정경제부 차관 등을 지낸 분입니다. 제 18대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경북 안동시의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안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 분으로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의 신년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국회의원의 신년사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신년사에서 국제 경제는 갈수록 얼어붙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임계점을 넘어가면서 한반도와 주변 정세 또한 날로 엄중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쉽지 않으며, 우리 앞에 놓인 과제 또한 결코 가볍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김광림 의원은 새해에는 보다 분명한 도전자세와 창조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4차산업의 중심 트랙에 다가서야 할 것이며 그로 인해 ‘경북 경제 부활’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려야한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특히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만인이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하며, 경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 했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온 경상북도, 그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으로 경북 경제의 부활을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이야기처럼 올해에는 경북 경제 부활의 빛나는 새 아침이 밝아오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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