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조세포탈,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등을 비롯,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정치자금법 위반,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한동훈 3차장검사는 "이 전 대통령이 주식회사 다스의 실소유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 전 대통령이 비자금, 법인카드 사적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스의 회삿돈 349억 원을 횡령하고 법인세 31억 원을 포탈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차장은 " 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수임료 등 약 68억 원을 삼성그룹으로부터 이건희 회장 특별사면 대가로 뇌물로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한 차장은 " 이 전 대통령이 국정원 자금 7억 원을 상납받은 사실, 공직 임명 등을 댓가로 기업인들로부터 약 36억 원을 받아 차명재산 관리 등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거액의 뇌물을 받고 국고에 손실을 끼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어리 기자
아직 숨참기 놀이중인가
끝
아직 숨참기 놀이중인가
적폐의 끝판왕
우리 재용이는 깨끗하니 더 이상 죄를 묻지 말고 병석에 누워 있는 나에게 죄를 물어라. 단, 깨어나면...
받아 처먹을라고 일부러 구속 시킨거 아냐?
구속 시켰어야 할놈..
성매매를 했어도 밝힌놈만 징역살고 사쳐먹은놈은 죄도 묻지 않고,
일반인은 성범죄자로 직장도 짤리는 데 이건희는 걍 놔두네.....
이번에도 이건희한테로 죄를 떠밀건가보네....
소환해서 조사합시다 숨만쉬고있더라도
범죄자인데 진짜 아픈지 확인은 해야하는것아닌가요?ㅎㅎ
다시 깜빵!
가즈아!!!!!!!
응?!?!
서어리???
성매매특별법으로 전자발찌 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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