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번 인더뷰 태도도 그렇고
항상 분노가 차있는사람같음
지금 그 분노가 나와 같은 방향이니까 빨아주는거 같은데
언제나 그렇지는 않을거다.

저번에 철거민 동영상에서
"경찰 불러서 다 잡아"
"현행범들 다 체포해"
"다 잡아"
라고 거만한 태도로 손가락질하던거 보고 충격이었다
차라리 자한당 권영진 후보처럼 시민에 밀려 넘어지면서 오버맥션으로 다친 시늉하던것이낫지 정반대로 시민과 멱살잡고 싸우려하는 모습에서 과연 저런사람이 권력을 쥘때 그걸 어떻게 행사할지 우려스럽다
물론 권영진이 잘했다는거아님

인권변호사였다던 사람이 문재인대통령같은 미담하나 없는걸보면
을의 위치에서 성공했지만 성공한뒤 철저히 갑의 지위를 누리려 하는 모습에서 이재명의 인성을 가늠케한다

지금 이재명의 당선을 지켜보며 두려움에 떨고있을 김부선 모녀와 형수 박인복씨가 불쌍하다

친형과는 끝내 화해하지 못한채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했고 형수와 절천지 원수가 된 이유에는 물론 상대의 잘못도 있겠으나 이재명 본인의 그릇이 작고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품성이 주변의 적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도량이 넓지못한 사람은 힘을 가졌을때 그 힘을 복수에 사용하려 하기 때문에 그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사람보다 성공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재명씨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면 속히 치료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