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6.25를 맞이하게 되는데.
아마 625 이후 가장 비참하고, 부끄러운, 빛바랜 625가 될것으로 본다.
그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625는 이런결과를 보기 위한것이 었나?
이제 얼마 않있으면 625에 대한 정의도 바뀌게 될것같다.
518광주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바뀌었듯
625북괴남침전쟁은 625평화통일운동으로 바뀌게 될것같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써 싸웠던 순군선열은 그저 살인마일뿐이다.
전쟁으로 페허의 잿더미속에 국가재건, 새마을운동 북한통일은 그저 과거의 잊혀진
이야기일뿐이다.
남다르게 맞이하게 된 625
그들은 누구를 위해 싸웠나.
그건 우리가 아닌 그시대의 경제활동 인구들의 평가 해야되고 우리ㅡㅡ들은 미래의 애들이 살기좋은 세상이 되게 해줘야 하는데.
빛만 만들어주고 있네요.
자력으로 방어도 못해서 세달도 안돼 국토 대부분을 따이고 패전 눈앞까지 갔다가...
겨우 미국 덕으로 국토 수복하고, 거기서 더 욕심내서 이번엔 부칸 다 따먹겠다고 브칸으로 진격했다가
중공군한테 또 털려서 후퇴했다가 지리멸렬하게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게 51년 6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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