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예원 사건 관련 스튜디오 업주가 자살시도했죠?
이유는 한쪽말만 듣는다였죠. 그말인즉슨, 수사과정에서 수년전 카톡 복원해서 강압성이 없었단것까지 증빙했지만 결국 여자쪽 진술이 더 신빙성이 높다고 본겁니다. 아시다시피 모든법 막론하고 성범죄에서 여자의 증언은 가장 큰 증거가 되며, 이 증언을 반박 할 증거(남자의 증언은 아무힘 없음)를 내놓지 못하면 남자는 순식간에 성범죄자가 되며, 사회적으로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가령, 제가 cctv없는 건물 엘리베이터를 어떤여자와 우연히 탔다고 가정합시다. 근데 그여자가 어떤목적 또는 제눈빛이 기분나빠서 경찰에 성추행 당했다고 거짓 신고한다고 해보죠.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전 성범죄가 되는거고,우연히 cctv로 무고가 밝혀져도 최근 무고죄 관련해서 거의 없애려는 움직임이 여성국회의원 중심으로 이미 일어나고 있기에 여잔 별다른 피해없습니다.
왜 이렇게 비정상적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그건 아이러니하게 남자기때문입니다. 남자는 특성상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길 꺼려하고, 자신이 버티다 못해 쓰러질정도 아니면 직장이든, 학교든 힘들단 얘기를 절대 하지않죠. 반면 여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얘기하구요 이건 여자구성원 있는 직장 다니시면 공감할겁니다.
그렇기에 표로 먹고 사는 우리 정치인들이 징징거리는 여자편에 서는거죠. 실제 남자는 어느정도 가치관이 확립되어 정치적으로는 부동층이 많으나 여자는 감정에 따른 유동층이 많습니다. 그결과는? 직장 당직, 오지 근무, 야근, 몸쓰는 일은 남자가 하는게 당연하게 되었죠
성평등? 우리가 생각하는 평등은 과정의 평등입니다. 즉,과정이 공평했다면 결과는 감수하는거죠. 제가 옆집애랑 똑같은 과정 거쳤는데 전 중소기업가고 옆집애는 대기업 갔다해서 그걸 차별로 보진 않잖아요? 반면, 여자들은 결과의 평등을 말하죠. 10명뽑는데 남자가 7명,여자 3명이면 과정 상관없이 차별이니 할당하라는거죠.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결과적으로 제가 하고픈말은 우리 남자들도 이젠 참지말고 목소리를 내자는겁니다. 태권도맘충에게 인과응보하고 네이버실검 1위 찍을정도로 남자들도 충분히 이슈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비정상적 문제 일어날때마다 다같이 온라인 상에서라도 서로 토론하고 문제를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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