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4대강 수질개선에 5300억 투입"-예산처
기사입력 2002-08-04 12:00 최종수정 2002-08-04 12:00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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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부는 내년에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등 4대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총 53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4일 4대강 수계관리기금에서 총 5300억원을 투입해 4대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각 수계관리기금별 자금투입규모는 한강 2634억원, 낙동강 1651억원, 금강 543억원, 영상강·섬진강 485억원 등 총 5313억원이다. 또 4대강 수질개선에 소요되는 재원은 하류 지역 주민들의 물이용 부담금을 통해 조달키로 했다. 부담금 요율은 한강, 금감강, 영산강은 톤당 120원, 낙동강은 톤당 100원 수준으로 잠정 결정했다.
솎아내서 싸그리 처형하는 방법밖에 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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