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 ‘일’ 없다…청년실업률 19년 만에 최악
8월 취업자 수 ‘3천 명’ 증가
월별 증가폭 한없이 추락 중
김재광 기자 / stmkjki@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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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재광기자] 실업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8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 고용시장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19년 만에 동월 최고치를 기록했고 40대 취업자 감소폭은 무려 27년여 만에 가장 컸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 수는 269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증가했다.
지난 7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000명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8월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2010년 1월(-만명) 이후 최저치다.
월별 취업자 수 증가폭도 올해 들어 한없이 추락 중이다. ▲2월 10만4000명 ▲3월 11만2000명 ▲4월 12만3000명 ▲5월 7만2000명 ▲6월 14만2000명 ▲7월 5000명 등으로 7개월째 10만명대 혹은 그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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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네요.
뭐피하다 호랑이 만난다고.
이번 기회에 국민들이 좌파의 무능함과 무서움을 알기를.
걱정이네요.
뭐피하다 호랑이 만난다고.
이번 기회에 국민들이 좌파의 무능함과 무서움을 알기를.
충분히 경험하고 있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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