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탄생에 큰 기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등을 돌리고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면서 정부, 여당이 상당히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와 민주노총의 사이가 왜 이렇게 멀어지게 됐는지,,
홍영표(그제)
"사무실을 점거해서 '대화하자'. 이게 진정 대화 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은 "민노총은 더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임종석(어제)
"저희들도 (민노총에 대해) 많은 고민과 우려를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의 고민은 민노총이 정부의 핵심 정책인 광주형 일자리 추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해찬
"광주형 일자리를 잘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의 새로운 출발점 되는 겁니다"
하지만 핵심정책 반대세력인 동시에 강력한 지지기반이라는 점이 딜레마입니다.
?문슬람들은 왜 공산국가가 다 병신처럼 살아가는 건지 이해를 못 하고 있어.
좌파는 정의롭지 못하다.
역사상 단 한 번도 정의로웠던 적이 없다.
특유의 파시즘과 다른 사상에 대한 배타심은
자유를 뭉개고 모든 것을 공산화시킨다.
자본주의가 모두가 만족하는 정답은 아니지만
공산주의는 확실한 오답이다.
공산주의 정권들이 행했던 수천만 단위의 학살이 그것을 증명한다.
나는 우파가 아무리 악해도 좌파보다 악할 수 없다고 믿는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란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되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서민은 생산을 위해 필요한 도구이지만,
공산주의 사회에서 서민은 좌익을 위해 부려지는 노예다.
무엇이 약자에게 유리한지는 열 살짜리 아이라도 알 수 있다.
이 차이가 부조리해 보이는 자본주의가 평등해 보이는 공산주의에 완승한 이유다.
헬조선은 빨갱이 숫자가 부족해서 망해가는 게 아니라,
빨갱이 머리통을 몽둥이로 깨부술 정의로운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내년쯤에 폭동예상한다
촛불은 우들이 들어줬는디
이제 와서 북한만 챙긴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 헌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