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활동차 네팔에 머물고 있는 윤 전 시장은 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권 여사를 사칭한 김씨가 '노 대통령이 순천 한 목사의 딸 사이에 남매를 두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말했다"며 "이 소리를 듣는 순간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윤 전 시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 자신을 권 여사라고 밝힌 이가 "딸 사업문제로 5억원이 급히 필요하다"는 문자 메신지를 받고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
김씨는 윤 전 시장에게 "애를 보살폈던 양모(養母)가 연락을 줄 테니 받아보고 챙겨달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권 여사와 김씨 등 1인 2역을 한 사기꾼 김씨는 2∼3일 뒤 직접 시장실에 나타나 태연히 자신의 두 자녀의 취업 청탁을 했다. 김씨 아들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계약직으로, 딸은 모 사립중 기간제 교사로 채용됐다가 지난 10월과 지난 4일 각각 계약이 만료됐거나 자진 사직했다. 김씨는 학교에 취업한 딸의 결혼 주례도 윤 전 시장에게 부탁하는 등 대범함을 보였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장점은 미개한 사람이 권력을 못 잡도록 하는 건데
좌파는 그런 민주주의를 좀먹는 열등한 새끼들이야.
자기들이 가난하고 병신같이 사는 걸 잘 사는 사람 때문이라 생각해.
설령 문재인이 아니라 김정은이 대통령이 돼도 병신같이 살 것들이.
자기들이 그나마 누리는 자유와 풍요가 자본주의 덕택이라는 걸 조금도 깨닫지 못해.
그래서 병신같이 사는 거겠지만.
그래서 좌파는 병신밖에 존재하지 않고
그래서 좌파가 권력을 잡으면 병신같은 인물밖에 기용할 사람이 없고
그래서 필연적으로 나라는 미개해진다.
모든 공산주의 정권들이 수천만 단위의 학살을 자행하고 독재를 하고 우상숭배로 권력을 유지하는 건
좌파가 가장 악하고 미개하고 열등한 인간 이하의 것들의 집합이라는 절대적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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