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특감반 증인 출석 공식 요청.."특검·국정조사" 거론
https://news.v.daum.net/v/20181230170242996
운영위 하루 앞두고 국회서 비공개 대책회의 열어
자유한국당은 30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태 관련자들의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증인 출석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국당 소속 운영위 위원들과 비공개 대책회의를 마친 뒤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출석하도록 돼있지만, 특감반 비리 관련된 연결고리를 맡고 있는 민정수석 산하의 민정비서관, 법무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반부패비서관의 출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사임한 이인걸 전 특감반장도 출석해줄 것을 요청한다. 특감반장은 김태우(수사관)의 직속상관으로서 사찰을 지시하고, (이를) 지시한 텔레그램을 지웠다는 진술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수 부산 경제부시장의 솜방망이 징계와 영전과 관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도 출석을 요구한다. 아울러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혐의가 있음에도 임명된 배경을 확인할 것이다. 또 환경부블랙리스트 관련 조명래(환경부 장관), 박천규 (환경부) 차관도 출석토록 할 것"이라고 했다.
김태우가 반드시 출석해야지. 무슨 뚱단지 같은소리! 행위자는 놔두고 감독자 불러 말 장난하냐 ! 개국당국개야!!!!
잘 했어요
이번에 확실하게 밝혀
박대통령 한을 꼭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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