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 전 사무관은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KT&G 사장 교체 개입 의혹과 적자 국채 발행
압력 등을 폭로했던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신 전 사무관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급하게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며 “유튜브 영상 공개 후 진정성을 의심받을 정도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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