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서씨는 "차에서 연기가 올라오자 밖으로 나오려고 했지만 전기 장치가 먹통이 돼 문이 열리지 않았다"며 "문을 발로 차고 몸으로 부딪혀 겨우 빠져나왔다"고 급박했던 상황을 재현하며 생명의 위협을 느겼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다친 곳 없이 자리를 피한 서씨는 "서비스센터 측이 한 번만 시운전을 해봤더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차문 전자 제어장치가 불에타서문이 먹통되어 죽다가 살았다. 그날 응원실가서 일산화탄소 검사하고 공항장애까지 판정받아서 약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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