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명박의 김윤옥, 국정원 특활비로 미국서 명품쇼핑" 주장
檢 "김윤옥 여사, 국정원 특활비로 미국서 명품쇼핑" 주장
문창석 기자,박승희 기자 입력 2019.01.22. 16:11 수정 2019.01.22. 16:12
MB 최측근 김희중 증인.."내가 특활비 전달" 인정
원세훈 측 "확정되지 않은 주장..망신주기용 불과"
국가정보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건넨 특수활동비에 대해 부인 김윤옥 여사가 미국에서 쇼핑하는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검찰이 주장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측은 검찰의 망신주기용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심리로 22일 열린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에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의 정계 입문 때부터 비서로 활동한 김 전 실장은 'MB의 분신'이라 불렸을 정도의 측근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1심에서 김 전 실장을 증인으로 신청하지 않았기에, 그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ews.v.daum.net/v/acreaOT71f?f=p
자한당과 기레기들은 절대 스피커 확대를 하지 않는 이명박의 김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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