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18183951576
[김용균 유가족 면담] 어머니 김미숙씨 “가슴에 불덩이 생겨, 더 이상 억울한 죽음 없도록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고 김용균씨의 유가족을 만나 “용균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비정규직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용균씨 유가족과 만나 다시는 이런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는 어머지 김미숙씨, 아버지 김해기씨, 이모 김미란씨, 직장동료 이준석씨 등이었고, 노동단체로 박석운 고 김용균시민대책위 공동대표와 이태의 공동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우원식·박홍근·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이 동석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스물네 살 꽃다운 나이의 김용균 씨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 특히 첫 출근을 앞두고 양복을 입어보면서 희망에 차있는 동영상을 보고 더 그랬다. 모든 국민들이 마음 아파했을 것이다. 그래도 자식 잃은 부모의 아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을 것이다. 간접적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했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사고 이후 조사와 사후 대책이 늦어지면서 부모님의 맘고생이 더 심했으나 다행히 대책위와 당정이 잘 협의해 좋은 합의를 이끌어내서 다행”이라며 “대책위 여러분 수고가 많았다. 앞으로 더 안전한 작업장, 차별 없는 신분보장을 이루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 꼭 그리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균 씨의 아버지 김해기 씨는 “대통령이 용균이의 억울한 죽음을 다 알고 계셔서 너무 고맙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서 더 이상 동료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해 달라. 절대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우리 용균이가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죽음을 당해 너무 억울하고 가슴에 큰 불덩이가 생겼다. 진상조사만큼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이 꼼꼼하게 챙겨 주길 바란다. 책임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용균이 동료들이 더 이상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역시 국민의 아픔을 먼저 안아주는 이니대통령이 있어 우리국민들 살맛납니다...힘내이소!!
칠푸니 닥의 내란음모꾼 5.18 망언 자유적폐쓰레기들부터 전부 때려잡아야 합니다...
근혜야 명박아 징역가서 저녁 먹으니 맛나지 오늘 반찬은 뭐 쳐먹었냐 ㅋㅋ ㅋ
무쓴 제주로 전국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들어준다고
곰무원이나 공기업에 비정구직이라도 정규직 만들어라
비정규직은
대중이가 계획하고 시작하여서 노무현이랑 마무리 지었고
만들 당시에는 문제인이 실무진이였다
결론은 문제인이가 실무진으로 마무리 지은거다
안면에 철판깔고 선동하는거 보면 꾸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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