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20111511207
서울시는 올해 245억원을 들여 12만2천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발전 용량 기준으로 총 51.4MW(메가와트)다.
이는 작년(6만8천가구, 39.9MW)보다 1.8배 늘어난 규모다.
서울시는 작년 말까지 17만 가구에 총 118MW 규모의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도입했다. 올해 12만2천가구가 도입하면 총 29만2천 가구가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가동하게 된다.
올해는 베란다형보다 발전 용량이 큰 주택 및 건물형 태양광 보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택형(1Kw~3Kw)과 건물형(3Kw이상)은 Kw(킬로와트)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베란다형에는 300W 기준으로 41만7천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보조금을 매년 약 10%씩 줄일 방침이다. 시민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안전을 위한 제품 규제는 강화한다. 거치식 베란다형은 가로 1.7m, 무게 1.8㎏ 이하의 KS 인증 제품만 보급한다.
효율은 18% 이상인 제품만 선정한다. 모듈 한장당 용량은 제한하지 않되 '효율 하한제'를 도입해 고효율 제품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신청은 4월 초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햇빛지도 홈페이지(http://solarmap.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건 좋은 정책이다 잘한다!
진심으로 궁금하다
일본 버블 겼은거 어떻게 생각하니?
그리고 긴급 자동차 출동시
시끄럽냐?
일본은 폐태양광 처리계획을 지금 부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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