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전두환이 광주에서 재판을 받는 날이다.
전두환..........당신은 대한민국에 매우 큰 죄를 지었다..
매우 큰 아픔을 주었다.
당신은 대한민국을 속였다.
518은 대통령 유고시 극도의 혼란사태속에서 권력을 찬탈하기위해서 경찰을 죽이고 무기고를 탈취하여
총과 장갑차로 무장하고,
대한민국와 교전하여 유혈사태를 일으킨 명백한 국가반란이다.
전두환은 당시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을 맡은 담당 검사관이다.
총을 쏜자는 바로 김재규와 그일당은 구군부세력
당시 유신체제, 계엄선포가 있을만큰 극도의 독재자를 끌어내리자라는 야권세력, 김영삼, 김대중
그러니까
대통령이 공석이고, 이 막강한 권한을 권력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김재규일당, 전두환일당, 김영삼, 김대중 야권세력 이 서로 싸우는 형국이 되었다.
김재규일당은 전두환 신군부에게 제압당하면서 사건은 일달락 되는줄 알았더니
이번에는 야권세력중 김대중 광주세력이 권력을 선점하기위해서 518 반란을 일으키면서
사태가 커졌다.
그들이 이렇게 무기고까지 탈취하면서 국가전복사태까지 해가면서 위험을 무릎쓴 이유는
김영삼 세력 때문이다... . 일제 독립때도 그렇고, 이때의 민주화투쟁도 이념이 다른 두세력이 있었던것이고,
그것은 지금도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이다.
민주화투쟁했는데, 김영삼세력이 권력을 차지하면 닭쫏던개 지붕쳐보다는격이되니, 먼저 차지하려는것이다.
당연히 518 반란은 진압이 되었는데... 여기서 전두환은 이상한 판단을 하게 된다.
당연히 반란주동잘를 찾고, 철저하게 518을 조사해서 관련자를 처벌해야 함에도,
그것을 하지않고, 나중에 대통령이 되었다.
만약 여기서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지 않고, 민주주의 투표로 새로운 방식까지 시도했다면
전두환은 군인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이 될수 있었다.
하지만, 반란자는 처벌되지 않고 사건은 무마되었고, 자신은 대통령이 되었다은것은
바로 서로 야합이 있었다는것이다.
자칭 민주주의 양권세력이 군부세력과 야합을 한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것이 설명이 되질 않는다.
때문에 전두환은 역사의 과오를 인정하고 이번재판에서 518에 대한 모든것을 밝히고 속죄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을 살리는길이고, 국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전두환은 죄를인정하고, 대한민국을 담보로 반란자와 모의를 한것과 같은것이다.
때문에 이것은 명백히 전두환도 반역자로써 사형에 쳐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욕보이고, 대한민국 군인으로써의 본분을 져버린 행위다.
518은 명백한 반란폭동이고, 전두환은 그것을 자신의 권력에 이용해 먹었다.
둘다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제 제대로 밝혀내야 한다.
1212로서 전두환 일당은 하극상 쿠데타를 완성하고 군부는 물론 그 어떤 세력도 전두환 일당에게 대척할 수 없는 무소불위의 정권 탈취가 시작된 것임. 신군부의 뜻이 박정희 군부 정권의 2기라는 뜻임.
전두환은 얘초부터 권력과는 거리가 먼사람이었습니다.
김재규사건을 조사하면서 이들이 단순 우발적 살해가 아닌 사전모의가 있었다는 정황이 밝혀지면서
범죄냐 아니냐가 아닌, 적이냐 아군이냐고 바뀌게 된것이죠.
쿠테타는 협조하면 아군, 아니면 적군이라는거 밖에 없습니다.
전두환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재규에게 협조했으면 안싸웠을것이고, 협조 안했으니 김재규일당들은
살기위해서라도 죽어야하고, 죽기실으면 방어해야 합니다.
이렇게 1차진압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전두환에게 흑심을 품게한 사건은 바로 518 입니다.
518반란진압이 전두환에게 권력을 안겨준 결정타가 되어 버립니다.
만약 518이 없었다면, 전두환은 단순 특검검사같이 조사만 하고 역사속에서 평범하게 사라졌을겁니다.
2개의 반란을 진압하면서, 계엄이라는 명분과 자신들의 권력이 결집 되었고, 무엇보다 민주 시위가
폭동과 군경까지 사살하는 교전 유혈사태로 일어나면서 이들은 전두환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게 된것이죠.
바로 이때 야합이 일어난겁니다.
전두환은 대통령을 518세력은 사건무마를..... 이게 지금의 가짜민주화운동 불씨가 된것이죠.
반란자가 유공자가되는 황당무개한 사태를 만들어 버린겁니다.
전두환은 이제 이실직고하고, 역사를 바로잡고, 군인으로써 반란을 직무유기하고 무마를 모의한 책임으로
사형에 쳐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신군부에 대해서 더 왈가불가 하기 싫은데요.
신군부는 전두환이 육사1기로...새로운 4년제 정식군사교육을 받은 첫세대입니다.
어쨋든 박정희가 2기라니까 비슷하기한데요.
권력을 이어받았다기보다, 이전과 다른 교육을 받은 세대 입니다.
그리고 님말대로 차라리 권력을 이어받았다면 그나마 약간의 명예는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마치 강간당하려고 하는 도와달라는 여자가 있어서 불량배를 모두 물리치고 여자를 구했는데,
여자가 너무 예뻐서 오히려 자신이 강단한꼴이 되어버린 더러운 권력이 된게 전두환 입니다.
그것도 518 반란과 맞물려서.... 이것도 더러운새끼들이고.. 국가반란을 하고 목숨을 부지하려고하고
그것도 모자라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하고 국민들에게 강용하고.
시대가 변해가고, 변화를 요구하는 고통의 시기라는겁니다.
박정희는 일본장교로 일본의 신식군대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일제해방후 제대로된 군대 없이 조선식 군대메뉴얼 가지고 있던게 대한민국의 실정 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소위 양반, 또는 친일파들이 군요직을 장악하고 있고, 시대는 급변하는데,
아직도 조선의 잔재로 돌아가려는 것이 일본식 신식행정과 군사교육을 받은 세대들의 불만이었습니다.
이들이 1차적으로 개혁, 혁명을 일으킨것이죠.
고대든 근대든 군대행정이 곧 나라행정이던 시대 입니다.
그런 군대행정이 신문물을 받아드리고 새로운 능력있는 군행정가들로 채우면서
516 혁명과 국가재건사업이 진행된것이죠.
그러면서 일본보다는 더앞서가야하고, 일본보다 민주주의면서 최강국 미국의 국사교육시스템을
도입한것이 전두환때 시작된 4년제 정식군사학교가 되는 겁니다.
당연히 이들이 군내부에 들어오면서 구세대장성이나 승진에서 마찰이 일어났겠지만,
결정적인것은 김재규가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신군부냐 구군분야 싸움이 일어났는데,
이때는 박정희때와는 성격이 다르죠.
대통령을 쏴죽인것은 보통일이 아닌데, 그것도 적군이 죽인것도 아니고, 조사과정에서 이것은 한사람이
아닌 쿠테타의 조짐이 된것이고, 어떻게 이들은 빨리 권력을 장악해야 하는것이고, 그것을 눈치챈이들은
어떻게든 자신들이 살기위해서라도 저지해야 하는 상황이 된것이죠.
하지만 결국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었으니까, 모든것은 대통령의 결과론에 짜맞추어지게 된것이죠.
분명한것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것였습니다.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대한민국이 위기에 오지 않았을겁니다.
부정한세력과 타협 하는 순간 도저히 발을 뺄수가 없는겁니다.
부정한세력을 고발하는 순간 자신도 처벌받기때문입니다.
전두환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나라를 뒤집으려는 반란세력과 협상을 한것입니다.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하고, 518역시 진상조사를 명확히해서 유공자, 피해자, 반란자, 주동자, 명확하게
분리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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