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제조업 활력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 살리는 길"
https://news.v.daum.net/v/20190319113940005
국무회의서 언급.."전통 주력 제조분야 고용 부진이 가장 어려운 점"
"선박 수주, 고용으로 연결되게..현대重의 대우조선 인수, 고용불안 없게 하라"
"생산소비 투자 증가 등 여러 측면서 경제 개선된 모습 보이는 것은 다행"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제조업의 활력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우리 경제가 여러 측면에서 개선돼 다행"이라면서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증가했고 경제 소비 지표들도 나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6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만 3천 명이 증가해 작년 1월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며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 지수도 1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국가 경제는 견실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국가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가 여러 차례 제조업 대책을 마련했고 스마트 공장·규제 샌드박스 등 다양한 정책수단으로 제조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장 체감도는 낮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전통 주력 제조 분야의 고용 부진이 계속된다는 점이 우리 경제의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서 "세계 경제의 둔화로 세계 제조업 경기 전반이 어려우나 외부 탓만 할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주력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내놓은 분야별 대책이 제대로 잘 돌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조선업은 작년에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되찾고 올 2월에는 전 세계 선박 발주의 81%를 주도하는 등 회복세를 나타냈다"며 "선박 수주의 회복이 고용의 빠른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여전히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조선업계 지원 방안도 더욱 적극적으로 강구하기 바란다"며 "특히,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고용의 불안을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2월 자동차 수출 증가에도 부품 업체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난 연말 발표한 자동차 부품산업 대책도 신속하게 시행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메모리 반도체 편중 현상을 완화하는 방안도 신속히 내놓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며 "로봇, 바이오헬스, 소재, 부품, 장비, 5G 기반산업 등 미래 제조업 발전 전략을 조속히 마련해 전통 주력 제조업의 혁신과 신산업 발전이 균형 있게 이뤄지게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명박근혜가 거덜낸 경제 힘내서 경제 살려주세요.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다, 10년동안 망친 경제가 한번에 회복되긴 힘드니 다음 선거도 잘합시다!!
2년전보다 살기가 더 지랄같다
2년전보다 살기가 더 지랄같다
저지르는놈 따로 수습하는놈 따로있더냐?
제조업 종사 근로자들 및 사업주들에게 물어봐. 제조업이 왜 이렇게 끝없이 추락하는지.
지도자랍시고 당신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이상 대한민국 제조업 및 경제가 살아날 일은 없다. 끝 없는 추락만이 있을 뿐.
내 진즉부터 능력안 되면 자리에서 물러나라 했는데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 걸 보면 양심은 없고 욕심만 있는 그런 인간. 탄핵되고서도 청와대서 버티던 박근혜나 능력도 없는기 온 나라를 뒤흔드는 문재인이나 똑같은 년놈들.
10년 동안 힘들었다 됐냐 ? 이 새끼야
이정부들어 경제 지표가 다 하향 추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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