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19072645126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과, 클럽 ‘버닝썬’ 및 고(故)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지시한 가운데 김 전 차관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김영희 총괄팀장은 18일 'KBS'에 출연해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일부에 대해서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모든 피의사실이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볼 수는 없고, 입증이 된다면 특수성폭행 같은 경우는 15년이고, 아직 15년이 흐르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래서 해당이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섣부르게 말할 수 없지만 시효가 남아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처음에 기록을 보는 게 힘들 정도였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국민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사실은 또 다른 숨겨진 피해자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라며 해당 사건과 관련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목격자가 있거나 증언자를 할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제발 저희 조사단에 많은 제보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그것은 장자연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라면서 “많이 도와주실수록 저희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건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서는 “지금 드러나고 있다시피 단순히 김 전 차관뿐만 아니라 법조계, 예를 들어서 법원에서도 고위 관계자가 있다는 그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법원 관계자의 외압 의혹에 대해서는 “왜 수사가 안 됐는지에 대해서 청와대라든지, 다른 고위 관료라든지, 드나들었던 사람들이 어떤 영향력 행사가 있어서 수사가 무마된 것이 아닌지 이런 점을 면밀하게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접대부 아닌 일반여자를 납치해서 약먹여서 집단 강간한 사건 그게 김학의 사건이다 꼭 처벌해야 한다 김학의 요새 태극기 부대에서 연설 한다고 하더라!!!!
이런 범죄에 공소시효가 없다 뿌리를 뽑아야 나라가 산다.
일반인을 납치해서 약먹이고 꼭 잊어서는 안 될 충격적인 성접대가 아닌 강간입니다!!!
황교안이 모를리 없다!! 같이 수사해야!! 벅근혜정부눈 진짜..... 변태 괴뮬 정부 였구나... 토나온다 공수처 설치만이 답이다!!
집단강간 수간 폭행에 수갑과 채찍 비디오 당시 기사 찾아봐라 완전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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