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숨이나 희생에 무게가 없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해가 안가는게 위안부할머니들 돌아가시면 몇분남앗다 49재다 기사 빵빵나오고 소녀상 설립문제등등 이슈가 많은데 왜 나라지키다 돌아가신 6.25 참전용사분들이나 북괴군한테 억울하게 죽은 국군장병에대한 기사나 동상설립 이런건 하나도 없나요? 세월호 또한 안타까운 비극이나 학생들 대피시킨 선생님 이름은 다나오는데 연평도 포격때 돌아가신 군인 두분은 이름찾기도 힘드네요 이러면 나중에 누가 이 헬조선 지키겠다고 희생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추모해야 할일과 안타까워 할일을 구분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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