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글을 쓸 수 있는데가 보배에서는 시사 게시판 밖에 없네요..ㅠㅠ
도데체가 보수의 중심이라는 자한당의 행실이 아쉬워 미치겠습니다.
우둔하게 정권을 빼앗긴지(?) 벌써 2년이 넘어갑니다. 우연과 우연이 계속 겹쳐 사회가 한바탕 뒤집어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이 젤 먼저 리셋 버튼을 누르게 될까 겁이납니다.
지나간 정권을 맹목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잘못은 그들의 잘못이지 그 잘못들로 인해
현재의 모자란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는 없습니다.
역사를 기억하고 공부하여 우를 범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게 당연지사임에도 자신들의 모자란 행실에
비논리적이고 무차별적인 친일 공격 및 최순실, 세월호 사건.....언제까지 보고 듣고 있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이제 이 시점에서 보수가 해줘야 하는 일이 분명 많습니다.
이렇게 무너지는 정권을 잡아내지 못하는 자한당의 역량에 속이 상합니다.
이재명에서 손혜원으로 비핵화 실패에 반미 반일 정책으로 무너지는 외교권과 종북 친중으로 불안하게 그려지는 미래....
속속들이 밝혀지는 현 수뇌부들의 우매함과 실수들....
얼마나 더 총알을 쥐어줘야 총을 쏘시려는지들.....답답합니다. 천안함, 서해 안보 행사에 불참하고 오로지 518과 삼일절에 목숨거는
저들의 행태가 무얼 의미하는지 이제는 모두 알고 있는데...
심지어는 드루킹과 버닝썬등 자기 무덤을 파는 그런 사건에서도 날선 비판 한번 제대로 못하고 댓글부대에게 쓸려
오로지 친일이라는 ㅂㅅ같은 비논리적 프레임에 휩쓸려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꼴이 정말 속상합니다.
소위 좌파들도 분명 생각이 있을텐데 무엇이 그렇게 화가나고 억울하고 속상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꼭 정책을 이렇게 해야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걸까 정말 기다리고 있으면 그들이 말하는 행복이 올까...어쩔때는 참고 기다려보는게
맞나 싶다가도 문재인이나 그 일파가 한번씩 뻘짓을 하는것을 보면 미치겠습니다.
저리 전투력 없는 ㄱㅈ그튼 야당은 진짜 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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