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군이 스스로 내려놓은 죽은 권력에 대항하여 신발을 벗어던지던 쇼맨쉽에 반해 그의 팬이 됐었는데, 자살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ㅜㅜ
그의 평소 성격을 볼때 정면돌파 스타일이지 절대 비겁하게 겁쟁이 새끼처럼 몰래 투신할 사람이 아닙니다ㅜㅜ
게다가 노통 경호원이라는 새끼는 지 경호타겟 생명도 하나 못지켜놓고 현정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게 너무 원통합니다. 노통의 가장 친한친구라는 작자가 왜 경호실패의 죄를 가만히 놔두고 인센티브 주듯이 승진시키나요ㅜㅜ
문재앙은 이상하게도 여테껏 죽은사람들 이용해서 자기 유리한 국면으로 반전시키는데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우리 노통이 죽어서도 문도한테 이용당하는게 너무 원통합니다ㅜㅜ 그리운 노통...유시민한테 뜯기고, 문재인한테 뜯기고, 좌빨들한테 뜯기고.
지난 2년동안 과거만 주구장창 파는 문도가 왜 가장 친한 친구의 비극적이고 미스테리한 죽음을 파지 않나요ㅜㅜ 이대로 우리 노통이 비겁한 사람으로 역사에 남기를 바라는 걸까요? 돌아가신 노통을 제일 처음 발견한걸로 노통에 대한 예를 다했다는 생각일까요?ㅜㅜ
자살이거나 자살당했거나를 떠나서, 고인이된 노통은 이제 편하게 쉬고싶겠죠 ㅜㅜ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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