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지마세요 형! 살살 다룰께요. ㅎㅎㅎ
그리고 시의성이라는 것도 알려드릴께요. ㅎㅎㅎ
배경은,
1. 19년 5월 왠 잡인 하나가 "'탄핵' 때로 추락한 소비심리···고용쇼크·물가상승에 문재인 정부 '패닉'"라는 기사를 클립하며 지인이 음식점을 하는데 물가가 올라도 장사 때문에 못 올린다는 개소릴 올림.
2. 근데 개인적으로 집(정확힌 부모님이)에서 음식점을 (쫌 크게) 하시기 때문에 나름 식자재 가격 추이의 변동 폭을 좀 듣는데 전혀 5월 시세랑 다른 이야기임.
사실은,
1. 클립된 기사는 역대급 폭염을 기록한 작년 여름 올라온 기사였음.(2018년 8월달...)
2. 당연한 이야기지만 폭염 같은 재해급 기후에선 식자재 물가는 당연히 폭등할 수 밖에 없음.
3. 여기서 언론학 전문(사실은 기초) 용어 중에 뉴스의 시의성이 있음. 간결버전 의미로, 기사는 따근한 최근 뉴스가 좋다는 의미임.
추가적으로,
1, 5월 경제뉴스 보면 알겠지만 이번 한국 5월은 기후가 좋아 현재 식자재 물가는 안정세임.(이건 그냥 기후 덕, 고마운 지구)
2. 아무리 경제 뉴스여도 기후와 연관된 물가경제 상황 뉴스는 뉴스가치 제로로 보면 되십니다.
해석,
1. 댓글 조작할 거면 최소한 뉴스의 시의성은 아는 놈을 뽑자.(학부 시절 그룹 과제 하는데 시의성 없는 기사 가져오는 후배 있었음 박살냈을 것임.)
2. 그 식당 하시는 분 주소 찍어주면 언제 한번 매상 올려드리러 가겠음. 같은 소상공인끼리 도와야죠.(가까웠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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