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고상민 이은정 기자 = 국가정보원은 16일 한국에 적발된 북한 석탄 밀수 화물선이 일본 항구에 드나들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소속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정원은 "선박 제공 사이트 등에서 확인한 결과 샤이닝리치호와 진룽호 등의 화물선이 일본 항구에 입항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우리 정부에 의해 한국 입항 금지 조치가 된 선박 가운데 일부는 최근까지도 일본에 입항하고 있다"며 "우리가 결의 위반을 전달했는데도 일본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국내법 미비를 이유로 입출항을 허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같은 대응은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대응"이라고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6145200001
북한에다가 전략물자 밀수출 한 국가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지들이 수출해놓고.. 무신 안보 타령으로 수출 규제야~
일본이 한 이번 경제보복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짓이지 알것냐?!
문재인이 문제네요
드릴건 비웃음뿐이네요^^
자신들이 한 일을 남이 했다고 주장하는게 버릇이자
본성인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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