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드림 눈팅만 11년...

아직도 기억나네요, 10년 전 군대 휴가 나오니 그 때 만나는 친구가 출근하면서 옴니아2 인가 폰 주면서 보배드림하면서 쉬고 있으라고

그러면서 3~4년 보배드림 눈팅만 3~4년 했네요. 좋은 차는 사고 싶고, 돈은 없고... 글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네요. 그 때는 sm520이 드림카였는데...그 때 드림카는 이제 옛날 이야기네요

6년만에 돌아온 보배드림 사이트를 보면서 마음 한켠에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

보배드림 형님, 동생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벌레님들은 열심히 힘내시고 돈 버세요!!!

정말로 당신들의 글 하나 하나가 돈이 아닌 마음을 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해서 글 납깁니다 .  

감정이 아닌 누군가의 글을 퍼나르면는 모습들 그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지금 모습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어디 가서도 말하면 하태경?이 신고할지 모르니 보배드림 형님들 실천하는 모습 보면서 자극만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벌레는 세스코가 답인데...우리나라는 너무 정직해서 세스코 업그레드 버전이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