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주환서 인턴 기자]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도와준 걸 잊지 않을게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우한(武漢)에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구호 물품을 지원키로 하자 중국 네티즌들의 감사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9일 중국 신문 사이트 시나뉴스는 환구시보의 기사를 인용해 한국이 중국에 228만개의 마스크와 의료구호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에는 한국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댓글이 수북하게 달렸다.
한 네티즌은 “중요한 시기에 도와줘서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일본과 비교해 “이게 한국과 일본의 차이”라고 한 네티즌도 있었다. 다른 네티즌은 “고마워요,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도와준 걸 잊지 않을게요.”라고 말하는 등 대다수가 한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우리나라의 국가위신이란게 있으니 이런때에는 도와주는게 맞다고 본다
그냥 줌꿔들이 워낙 설치고
해줘도 고마운줄모르고 자기들이 힘있으니 한국이 조공하는거라 생각하니깐 짜증나는거지
문재앙이가 아니라 누가 대통령이었어도 우리나라는 지원했을꺼다
그냥 마음이 싫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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