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비 맞은 코로나…29번 환자, 병원만 9번 갔다
기사입력 2020-02-17 17:38 최종수정 2020-02-17 21:35
전파자 여전히 오리무중
29번, 이달 5일부터 증상발현
고대병원·동네의원 등 방문
부인 30번 동선은 파악 중
`지역감염` 맞서 절차개정 추진
출국이력 없어도 코로나 검사
`잠복기 17일` 논란 28번 퇴원
17일 오후 국내 29번째 확진자 거주지인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16일 새벽과 밤에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29번(82)·30번 환자(68·여) 부부는 중국 등 해외 방문 이력이 없고 국내 확진자의 접촉자로도 분류되지 않아 관리 대상이 아니었다. 최근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이처럼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조차 파악하기 힘든 사례가 생겨나면서 방역당국은 비상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19311
중국눈치만 보다가 결국 대형사고 터졌네요.
이렇게되면 대유행으로 국민들만 희생되는데...
왜 그렇게 중국 북한에 벌벌 떨고 눈치만 보고...
정작 챙겨야 할 한국인들은 마스크도 소외되고, 방역도 다 빵꾸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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