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팅과 발표를 반복하며
계속 바뀌는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 메시지
문재인 정부 무능을 뒤집어 쓰고
대구가 대신 욕을 먹네요.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성숙한 대구 시민의 대처는
외신의 눈엔
한국 전체의 이미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사이비 신천지 사태로
우한보다 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대구
모든 대중 교통이 열려있고 자가용 이동이 한 두시간에 원하는 지역 병원으로
전부 다 이동 가능함에도 대다수 대구 시민들은 자발적 봉쇄로 아픔을 참고 있습니다.
개인 생명이 위급받는 상황에선 자발적 격리와 자발적 봉쇄는
개인주의로 대표되는 외신의 눈엔 신기 할겁니다.
집단주의로 찍어 누르며 강제 봉쇄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던
중국의 눈에도 지금 대구 모습은 경이 그 자체입니다.
나부터 만약 내 가족이 확진자 상태고 조금 이라도 호흡 곤란이 온다면
바로 움직여 옆 도시 병원으로 갈까 고민할겁니다.
지금 대구가 보여주는 질서와 평화와 인내의 모습
아비규환 지옥 같았던 우한과 대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정상적인 정부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입니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
선동, 거짓말, 덮어 씌우기,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백병원 할머니가 진료 거부를 당해 이동했다 하는데
확인해야 합니다.
의료 시스템이 붕괴된 상황에서
지금 대구 시민이 보여주는 자발적 봉쇄의 모습에
대다수 국민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구 시민분들 힘 내시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게시글을 지우실땐 최소한 근거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예상되는 부분은 지웠는데 또 위 글에 무슨 문제가 있다면
간단하게나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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