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광놈들은 코끼리가 최강이라고 하지 않으면 욕질 부터 시작하는데 코끼리가 어째서 최강인지 물으면 코끼리가 사자 호랑이 밟으면 끝남~~~,체급차가 넘사벽~~~등등의 저능아같은 소리들만 늘어놓곤 한다.일례로서 나무위키 같은 빨갱이 사이트에서도 코끼리는 천적이 없다는 식으로 최강동물로 띄워주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다.그러나 이런 코광놈들의 궤변은 야생 동물을 조금만 관심있게 살펴보면 전혀 이치에 맞지않는 엉터리 주장이라는 사실을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코끼리의 유일한 무기는 거대한 덩치에서 우러져 나오는 몸무게를 최대한 활용하여, 몸통이나 상아를 상대방에게 부딪쳐서 충격을 주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인데, 상대적으로 훨씬 날렵하고 재빠른 호랑이나 사자를 코끼리가 무슨 수로 들이 받을수 있겠는가. 코끼리가 호랑이를 들이받을 가능성은, 사실상 견적이 전혀 안나오는 코광놈들의 망상일 뿐이다.
코끼리가 사실은 야생에서 주기적으로 사자,호랑이의 먹이로서 희생되고 지배 당하는 관계이며 심지어는 하이에나에게 조차 종족의 번식을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있다는것은 일반 대중들에게 그다지 알려져 있지가 않은데....
이것은 방송사들을 비롯한 주류 매스컴들의 농간 때문으로서,일단 코끼리는 육지에서 제일 큰 동물이고 TV방송 등에서는 주로 코끼리가 일시적으로 허세를 부려서 사자를 쫓아내는 듯한 장면만 짜집기해서 내보내곤 한다.이것은 일종의 술수로서 초식동물이 맹수를 상대로 반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쉽다 보니까 대부분 초식동물이 이기는 듯한 장면만 과장해서 편집하며 초식동물을 지나치게 영웅시하고 억지로 해피엔딩 감동스토리 만들려고 짜맞추는 레파토리인데,시청률에만 집착한 나머지 야생 생태계의 본질을 왜곡시키는 기만행위인 것이다.
바로 여기서 판단 능력이 부족한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른바 코끼리 광신도로서의 세뇌가 진행되는 것인데,그러나 실제 야생 생태계에서 코끼리는 수시로 사자나 호랑이의 먹이로서 희생되고 있는 어디까지나 피식자의 처지에 불과하다.물론 코끼리는 대형 동물이기 때문에 맹수들의 습격에 금방 쓰러지진 않고 꽤나 오랫동안 버틸 수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공격을 당하는 입장에 불과한 것이다.그러나 수많은 코끼리 광신도들은 이러한 과학적인 사실관계는 모두 무시하고 오로지 가상의 이미지에만 함몰되어 코끼리가 호랑이 밟으면 끝남~~~같은 저능아 헛소리만을 늘어놓는 것이다.
코끼리가 사자,호랑이 또는 하이에나 같은 포식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피해를 입으며 희생되어 가는지에 대해서는 여기서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기 때문에 같이 첨부한 사진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신중하게 연구해 보기 바란다.
미통당이 이기면 내가 자아비판하고 캐삭빵한다는데 쫄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