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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작두 탄 것처럼 맞춤.
정말 이상함. 평소대로라면 내 예측 맞지않냐고 입 존나 놀렸어야 정상인데 언제부터 국민 무서워했다고 미안하네 어쩌네 책임감에 어쩌고 저쩌고 얌전해지는거임? 존나 이상함
갱심이 피씨 야반도주 사건에 증거 보존이라던 인간이었지. 우리가 알던 그 유시민 맞음? 검찰이 자기 잡으로 오면 한대 쳐버린다던 그 깐족거림은 어디갔냐
유시민이가 저 말을 하자 여당에서 화들짝 유시민 입단속한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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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기에 두려워 헐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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