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3일 뉴스데스크서 짧게 공개됐던거 풀버젼 다큐가 유튭에 5월1일 업로드 되었네요
언론사 최초로 KAL 858기 동체 수색 발견
지난 1월 23일 MBC뉴스데스크는 대구MBC 특별취재단이 “1년 가까운 추적 끝에 미얀마 안다만의 50미터 해저에서 KAL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발견했다”며 수중카메라에 촬영된 비행기의 엔진과 날개 모습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지역언론의 취재범위를 넘어서 1년간의 끈질긴 취재로 이뤄냈다. 특히 2006년 국정원 발전위원회가 2차례에 걸쳐 20일간 수색한 뒤로 13년 만에 언론사 최초로 KAL 858기 동체 수색 작업이 진행했고, 철저한 검증 작업을 거쳐 추정동체를 발견한 것이다.
*KAL 858기 실종사건*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KAL 858기가 미안마 해역 상공에서 추락해 실종된 사건. 승객 대부분 중동에서 귀국 중이던 노동자였다. 당시 전두환 정권은 제대로 된 현장 수사 없이 김현희 등 북한 공작원의 공중 폭발테러였다고 단정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비행기 동체와 탑승자 115명의 시신은 한 구도 찾지 못한 채, 실종자 가족들은 현재까지 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 KAL858기 실종사건 1부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Full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ae8aA...
- KAL858기 실종사건 2부 바다에 묻힌 진실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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