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비난 수위는 이례적일 정도로 높았다. 박 전 대통령이 당선 전 야당 대표이던 시절부터 "아비를 개처럼 쏘아 죽인 미국에 치마폭을 들어 보이는 더러운 창녀야"(2006년 6월 14일 우리민족끼리)라고 비난한 북한은 특히 2014년 3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에서 '드레스덴 선언(통일 대박론)'을 하자, 4월 1일 노동신문 한 면 전체를 할애해 망언을 쏟아냈다. '오물처럼 쏟아낸 망발'과 '박근혜같이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미시리(모자른 사람)'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무엇보다 여성 비하적인 발언도 쏟아졌다. '암개(암캐) 같은 X' '괴벽한 노처녀'에 '하긴 시집도 못 가고 아이도 낳아본 적이 없는 박근혜로서는 행복에 눈물짓는 인간들의 고상한 세계를 알 수 없으며 이해할 수도 없다'는 등의 비난이 이어진 것이다. http://m.raythep.com/AllNew/AllNew/View/20178
무엇보다 여성 비하적인 발언도 쏟아졌다. '암개(암캐) 같은 X' '괴벽한 노처녀'에 '하긴 시집도 못 가고 아이도 낳아본 적이 없는 박근혜로서는 행복에 눈물짓는 인간들의 고상한 세계를 알 수 없으며 이해할 수도 없다'는 등의 비난이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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