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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사과 한마디라도 했다면, 진료비라도 책임감 있게 부담했다면 가족분들이 마음고생, 몸고생은 조금 덜 했을 것입니다.
이제 20살인데, 봉변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의식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한 사람의 인생이 그대로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이미 일어난 사고는 되돌릴수 없어도, 최소한의 성의 조차 보이지 않은 그 가해자가 괘씸합니다. 아무 느낌이 안드는 걸까.....
지역사회일수록 범죄가 쉽게 묻히는 일도 많습니다. 그 가해자가 만약 지역 유지라면 더할 것 같습니다. 더욱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사연이 딱하네요. 여학생 부모님도 생계가 있는데.... 가해자는 낮짝 두껍고, 무책임하고. 다른 커뮤니티에도 동참 부탁드리고, 언론 취재, 보도 꼭 나갔으면 좋겠 습니다.
대문으로 보내주시고, 청원 서명 동참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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