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이 과연 착하고 선량할까?
가난한것 빈부격차랑 도덕성, 매너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가난한 것 = 선량한 것으로 왜곡하고 왜곡된 사고방식을 방송, 미디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주입하는 것 같습니다.
최지룡, 이규석, 윤서인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안보더라도, 한번쯤 의심해봐야 됩니다. 우리사회에는 언제부터인지 이상한 고정관념이 유행하고 있어요.
게으른 것, 무기력함, 삶의 의욕이 없어서 가난한 것, 낭비벽 심한 것도 착함, 선량함일까요?
사실은 어느 정도 먹고살만 한 사람들이 대체로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잘 안끼칩니다.
가난할 수록 성격, 사고방식, 가치관도 저렴하고 빈곤한 케이스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살수밖에 없는지 답이 나오는 곳이 압도적으로 많지요.
여기서 부자들, 고위층, 상류층들은 아예 사는 세계가 다른, 다른세상 사람들이니 빼고 봅시다.
가게, 자영업, 서비스 종사자들에 대한 태도는 중산층 아파트단지랑, 빈곤한 동네들, 집 다닥다닥 붙은 곳과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도 중산층 아파트단지랑, 빈곤한 동네들, 집 다닥다닥 붙은 곳과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가난하면 선량하다? 돈이 없는것과 도덕성, 매너가 과연 상관이 있는 주제일까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어느정도 먹고 살만한, 어느정도 여유 있는 사람들이 더 상대하기 무난했습니다. 부자들 말고 적당히, 어느정도 먹고 살만한 사람들 말이죠.
최지룡, 이규석, 윤서인 작가들 작품이 더 현실적인 내용들 같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가난한 것 = 선량한 것으로 왜곡하는게 어쩌면 상류층이 너희는 밑바닥에서 계속 박박 기라는 메시지로 들리기까지 합니다.
무조건 믿을 시대는 지난것 같아요.
대화안통하는 사람은 항상 존재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많이하는 사람이 대부분
부자거나..극빈곤층..
적당히 먹고 살만한 중산층이 정상인이 많았던것같음.. 다그런건 아니지만
재력, 경제력, 학벌 등등 두루두루 무난한 사람들이 성품도 괜찮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