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에게 민주주의는 버거운 사치[4]조회 155 | 추천 9 | 반대 2 | 2020.07.25 (토) 04:03
민주주의는 이전의 왕정이나 귀족정치같은 독재정치의 폐해를
막기위해 권력의 견제와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즉 민주주의 체제하의 권력이라는것은 본인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자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하는 권력인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민주화운동과 박근혜탄핵은 전세계에 귀감이 될 훌륭하고 고귀한 우리나라의 역사이며 그 혜택을 누리는 후대로서 무한히 감사한일입니다.
근데 그렇게 권력이된 운동권들이 본인들에게 저항하는
사람들은 마음에안들어하고 적폐라고하네요?
그들이 내세우던 억압에대한저항은 부정한 권력자들에대한
비판이 아니라 단지 내가 저위치에서 해먹지못한다는 열폭이고
위선이었을까요?
그들과 그들을 지지하는자들에게 민주주의는 버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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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신나
683vibe
하니하니하닝
이전에 전 정부지지자들이 정부의 잘못을 알면서 모른체한다 생각했고
전 그 모른척하는부분을 까발리고 비꼬고 놀리려했습니다.
(어느정도는 정치라는 무거운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다루어보려 했던것도 있습니다.)
근데 그들의 반응을 보니 깨닫게되더군요.
그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주의하의 정의'라는것에
대한 개념이 다르구나 하는걸 말이죠.
그래서 진지하게 기초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에 전 정부지지자들이 정부의 잘못을 알면서 모른체한다 생각했고
전 그 모른척하는부분을 까발리고 비꼬고 놀리려했습니다.
(어느정도는 정치라는 무거운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다루어보려 했던것도 있습니다.)
근데 그들의 반응을 보니 깨닫게되더군요.
그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주의하의 정의'라는것에
대한 개념이 다르구나 하는걸 말이죠.
그래서 진지하게 기초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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