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근데 넌 어케 이런거 아는데?
A 두가지 일 때문에 그렇다.
예전에 컨설팅 업체에서 일을 한적이 있다.
진짜 소비자인것처럼 흉내내서 제품 홍보하는 글을 썼다.
법에 접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바이럴 마케팅이었다.
같이 일했던 남자가 조선족이었는데,
그 사람은 이것 말고도 비비톡, 강남언니 성형외과 가짜 후기 알바도 했다.
내가 중국에서 5살때까지 살다가 한국온 조선족 피인걸 알자 그때부터 나를 살갑게 대했다.
자기가 여태까지 어디 어디에서 어떤 조작을 했는지 무용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때 한국 정치에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개입되어 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어디에 가면 조직원들이 모여 있고..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조작댓글을 만드는지 등등..
또 다른 케이스로는 나는 5살때 중국에서 모든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넘어왔는데
가족중에는 할아버지도 있었다. 할아버지는 공산당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공산당이 얼마나 비열하고 잔인하고 자유를 억압하는지 잘 아는 사람이었다.
할아버지는 살아 생전 항상 같은 말을 해왔다.
한국이 언젠가 중국 공산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될거라고 하셨다.
할아버지는 중국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자주 중국에 대해 얘기해줬다.
중국 정치 근현대사도 얘기해주고, 많은 지식을 할아버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중국인이 생각하는 관점, 정세, 그들의 가치관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국의 현재 정세와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Q 개인적으로 궁금한거..그들이 장악하는 커뮤니티 관한거..
예전엔 오유가 좌파 본거지인거같았는데..주인이 법칙을 바꿔서 다들 장소를 옮긴거 가튼데 그게 보배맞냐?
하는짓이나 논리적수준이 어설픈데도 멍청한것들은 사실관계파삭못하믄 넘어가기 좋케 만들던디...
그리고 요즘 엠팍은 왜저런겨?저리 색깔이 바뀔수있냐? 그들이 포기한건가?
A 한국의 조선족 여론 조작 부대는 크게 2가지를 중점으로 돌아간다.
1. 중국 공산당에 반하는 여론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는가.
2. 공산당에 속해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부정적인 여론이 흐르고 있는가.
이 두개를 중점적으로 돌아가고,
한국인은 스스로 여론을 주도해가지 않는다.
한국인은 조선족이 만든 여론에 선동 되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오유는 커뮤니티가 망하고 있다. 거의 망하지 않았나.
중국 공산당이 판단해서
더이상 댓글 조작이 이뤄질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버리고 다른 커뮤니티로 갈아탄다.
그러나 니가 위에 언급한 메이저 커뮤니티는 죄다 조선족들이 매일 관리하는 곳이다.
이들은 위에 2가지 사안이 아닌한 한국인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굉장히 강한 반중정서가 불어 닥치면
그걸 잠재우기 위해 조선족 댓글 부대가 다시 투입된다.
이걸 반복한다.
24시간 조선족들로 들끓는게 아님.
조선족들도 위에서 지시 내려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필요한 인재풀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이쪽으론 경력과 노하우가 많은게 그들이다.
선동하여 바닥을 좀 다져놓으면 거기엔 더이상 조선족들이 머물 필요가 없다.
한국인들이 잘 따라온다.
세뇌당하고 선동당한 한국인들은 그걸 다른 커뮤니티에도 퍼트린다.
일종의 온라인상 우한폐렴 바이러스인것이다.
보배에도 조선족들이 들어가 관리 하고 있다.
조선족 댓글 부대원이 없는 커뮤니티는 단 한곳도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이런쪽의 인재풀이 차고 넘쳤다.
다만 그때 그때 상황과 커뮤니티 흥망성쇠로 인해 버리고 다른 커뮤니티로 갈아탄다거나
이런게 반복될 뿐이다.
Q 고등학생되던 광우뻥 때였는데
오마이,프레시안 미디어오늘에서 활동하던 좌좀새끼중에 조선족하나 정체 확인한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온갖 편가르기 남녀,좌우,세대,지역감정은 다 조장하고 다니던 새끼
그때도 너처럼 조선족들이 댓글 여론조작한다는 글을 몇개봐서 혹시나싶어 그 새끼 슬슬 구슬려봤더니
진짜 다른 편가르기에는 얘가 오히려 나보고 더하라고 자극하는 느낌을 받다가
짱깨 조선족 얘기나오니 진짜 한순간에 사람죽일정도로 쌍욕을 박더라 말도 못꺼낼정도로
어려서 ㅈㄴ 상처받고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
A 한국의 몰락은 중국 때문이다.
한국인 스스로 내버려둬도 내부분열로 통합되지 않는데
거기다 기름을 붓는게 작금의 중국 공산당이다.
한국인은 오랫동안 평화롭게 살아서 중국 공산당의 통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서워하지 않음.
그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잔인한지 모른다.
한국여자들이 국익과 안보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것도 전쟁 없이 자란 세대들이라서 그렇다.
미래의 적은 북한보다 중국이다. 중국이 한국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단군 이해로 한반도 땅에서 단 한번도 중국에게 도움 받은적 없는게 대한민국 역사다.
어떻게 보면 우한폐렴 사태가 한국에겐 큰 전화위복을 불러 일으킬수도 있다.
예전에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던 것들. 한국의 적은 중국이다..라는.
우리는 전교조로 인해 반일교육을 받고 자라왔지만, 탈출은 지능순이다
지금의 2,30대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진짜 적은 중국이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Q 궁금한게 조선족들은 말 그대로 조선에서 이주한 조선인들과 그 후손들인데
어쩌다가 우리말을 쓰면서도 민족적 정체성은 짱깨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A 대다수 조선족들은 나이 처먹고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떠난다.
그 전까지 중국식 사고방식, 소중화, 교육방식을 전부 배워왔고 거기에 길들여져 있다.
그러다 보니, 소수민족인 조선족이 한국말은 하는데 머리는 중화사상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나이 먹고 미국 가면 영어 발음이 좀처럼 변할 수 없듯이, 조선족도 그렇다.
조선족이 한국 사회 동화 되려면 아예 어릴 때 와야 한다.
그리고 그 부모세대들이 공산당을 혐오해야 한다.
우리 부모님과 할아버지는 공산당을 전부 혐오해서 내가 5살때 한국으로 넘어온거다.
부모님 직장이 한국과 연관되어 있어 오기도 수월했다.
그럼 자식인 나도 자연스레 공산당 혐오하면서 크게 된다.
그런데 다른 조선족들은 부모 세대가 이미 현격하게 공산당 사상에 취해 있는 사람들이다.
돈은 한국에 가서 벌고 싶고 정신개조는 불가능하고 그렇다.
이들을 바꾸는건 어렵다.
이들은 변화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혹독하게 중국에서 한문을 배우고 중국어를 완전히 익히고, 중국식 역사를 배우고
중국식 철학과 가치관, 문화를 배워오면서 공산당에 세뇌당하는데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라 세뇌당하면 실제로 그렇게 믿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조선족들은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면
이들 대부분이 조선족 커뮤니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부모세대가 한국인에 대한 편협한 사고방식,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자식들도 올바르게 사고할 수가 없다.
이들 대부분은 조선족 위주의 초중고등학교를 보낸다. 거기서 중화교육을 받는다.
이게 무한반복이다.
그래서 조선족 전용 학교를 만들면 안된다. 한국에서 굉장히 위험한 짓이다.
그런데 이미 한국에 있다.
Q 이게 사실이면 여태 대깨*은 정신병자라는게 맞는 말이네
절대 이성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좀비라는게 명확해 진다
중국공산당에게 뭔말을 해도 안통하니 당연한것이었군
A 그들과 대화해서 결판은 나지 않는다.
중요한건 그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이다.
논쟁을 하면 안된다. 그들도 그런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을 바라보지 말고 그들 말에 선동되어지는 다른 한국인들을 바라봐라.
다른 한국인들이 그들에게 오염되어 선동당하지 않게
반드시 댓글에 "조선족이지?" "너 공산당 댓글 알바지?" 이걸 꼭 적어야 한다.
이걸 적어야 그 댓글을 읽는 다른 한국인들의 뇌리속에도 너의 말이 친근하고 익숙한 단어로 자리잡는다.
그럼 다른 한국인도 조선족과 대화할 때 니가 썻던 방식을 무의식적으로 써먹게 돼.
온라인 여론전은 논리적인 말로는 승산이 없다.
프레임 싸움이다.
그게 지금 공산당이 하고 있는 방식이다.
같이 걸어야 된다.
애국보수의 역할은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네이버 댓글 보면 빤히 보이는 조선족 댓글 말야.
무조건 '짱개 공산당 댓글 알바네' 하며 비아냥 거리는거야.
논리적으로 반박할 말은 한문장으로 족하다. 나머진 조롱이다.
모든 한국인들이 이렇게만 해주면 공산당 전멸 가능하다.
조선족 댓글을 보고 진지하게 싸움에 임하는것보다 미련한 짓은 없다.
그런데 대다수 한국인은 이 프레임에 잘 걸려든다.
긴 장문의 글을 정성쓰레 쓰며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려 든다.
그건 시간낭비다.
그렇게 해서 바뀌어질 여론이었다면 진작에 바뀌어졌다.
조선족 댓글 부대들이 흔히 하는 말 "신천지 자한당" "일*"는 괜히 흥분해서 나온 말들이 아니다.
논리력이 떨어져서 하는 말도 아니야.
다 계획된 말들이다.
어떤 단어를 부정적 이미지로 만들어 세뇌시키고 그걸로 공격하는 것이다.
댓글을 조작하는 장면은 네이버 포함 모든 커뮤니티에서 매일 흔한 모습이다.
그것이 조작된 댓글이라는걸 깨닫는건 국민 개개인의 의식 변화다.
오른쪽 등록된 사진을 봐. 맨 윗 댓글이 순수한 한국인이 적은 댓글이다.
지금의 민심을 대변하기에 추천수가 매우 높다. 우한폐렴으로 국민이 화가 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래 3개 연속으로 달린 베스트댓글은 민심을 완전히 이반하고 있다.
그런데도 추천수가 높다. 한 페이지에 민심이 두개가 될수 있을까.
이 3개는 친중성향의, 친문재인 성향의 베스트댓글이다.
이건 10분도 안돼서 1000개의 추천이 찍힌다.
이 추천은 조선족 댓글 부대원들이 텔레그램과 트위터로 좌표를 올리면 이를 보고
조작원들이 한꺼번에 대규모로 달려들어 올려놓는다.
한 페이지에 두개의 여론. 마치 3.8선처럼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국민의 의식수준이 높은 나라는 이러한 조작 여론이 나라를 좌지우지 할수가 없다.
트럼프는 좌파성향 언론 방송 보도에 고난의 길을 걸었지만 대선에서 이겼다.
국민이 똑똑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이런 조작 여론이 멈추지 않는건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아 올바름을 가려낼 수가 없고
그래서 이를 나쁘게 이용하려는 세력들로 인해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게 되면서
나라가 공산화 문턱에까지 다다랐다.
한국에서 지금 당장 필요한건 암기식 교육의 폐지다.
자기 소신, 자기 믿음을 배우지 못하고 큰 아이들이 저런 선동에 쉽게 빠지게 된다.
저것이 진짜 여론이라고 믿게 되는 순간.
이 나라의 지도자는 평생 문재인 같은 사람들 밖에 당선이 안된다.
Q "대깨*문"이 허구라는 게 되게 흥미롭다. 낚시라는거아?
A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실체하지 않는 조직이다.
중국 공산당 여론조작의 방패막이가 필요한데 대깨*을 전면에 내세우면
한국인들은 중국 공산당이 벌인 일인줄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대깨*이란 프레임에 갇혀 그것만을 공격한다.
[출처] 진짜일까요?(다시) | 작성자 somm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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