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은 신세 진 곳이 없다.
윤석열은 보수(박근혜)에게도 밉상, 진보(문재인)에게도 밉상입니다.
신세 진 곳이 없습니다.
신세 진 곳이 없기에 양진영 한쪽에 극단적으로 끌릴 이유가 없습니다.
2. 강제 탕평론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양 쪽 진영 의견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문제점은 지지율과 의석수 믿고 나댄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민주당 180석이면 언제든지 윤석열 탄핵 할 수 있습니다.
180석입니다. 대통령이 되어도 민주당 눈치 안볼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의 문제점은 권력을 믿고 나댄다는 것입니다.
강제 탕평론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민주당에 아예 끌려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에서 지지해준 표는 보수이니 말입니다. 결국 양쪽 말에서 절충하는 구조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제까지 대선 중 의석수가 부족해서 강제탕평론 할수밖에 없는 대통령이 노태우, 김대중이였습니다.
노무현은 임기 중반에 큰 의석수를 열린우리당이 차지했지요.
노태우는 의석수 부족을 3당 합당으로 해결했고 김대중은 김종필을 끌어들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면 국회에서 지원받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중도쪽 성향과 타협할 것입니다.
어쨋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 믿고 나대는 꼴 더 이상 안보게 된다.
3.리더쉽과 소신
대통령의 중요한 자질은 리더쉽과 소신입니다.
소신이 지나치면 오만이 되는 것이죠. 박근혜, 문재인 불행은 오만이 될수밖에 없게 국민들이 너무
힘을 밀어줬습니다. 그것이 국회 의석수입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은
학창시절 전두환 사형구형,
검사 시절
안희정, 강금원 구속,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구속, 사법농단(양승태) 수사, 이재수 기무사령관 수사 등
법 어기면 노무현진영, 박근혜 진영 양쪽 골고루 잡아 넣었습니다.
치우침이 없으니 밑에 따르는 사람이 많고 소신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강제탕평책과 원칙있는 소신으로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집단 속을 모르면 아무나 대통령만든다고 설치지 마라. 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