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숨진 윤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국내 대형 법무법인인 율촌 대표변호사로 일해왔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 충암고등학교·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함께 다닌 친구 사이다.
차를 운전한 대리기사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리운전 기사가 '갑자기 차가 통제가 안 돼 벽면에 충돌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주 사망 원인과 자세한 사고 경위를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를 운전한 대리기사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리운전 기사가 '갑자기 차가 통제가 안 돼 벽면에 충돌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주 사망 원인과 자세한 사고 경위를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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