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일부에서 동부구치소 사태는 세월호에 버금가는 참담하고 억울하기까지한 사태이므로
세월호에 대응한 대깨문들의 행태를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꼭 틀린말은 아니다.
수많은 억울한 목숨이 달려있고
비관련자로의 영향 및 바이러스 파급을 생각한다면 세월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국민 감정의 손상이 있는 사태임엔 틀림이 없다.
세월호는 단지 몇시간의 시간을 놓쳤을 뿐인데도 저리 오랜시간 후유증이 남았는데
동부구치소는 수십여일의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친것 아닌가? 이는 얼마나 큰 혼란을 야기할지~
그시간 정부여당은, 그관계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분단위 초단위로 까발려야 할것이지만
우리 대다수의 국민은 대깨문이 아니므로 그런 치졸한 짖은 하지 말자....
그따위 프레임이나 짜고 있는 짖은 하지 말라는 말이다. - 차라리 정권 잡는걸 포기할 지언정 -
작금의 정부여당의 행태로 보아 차기는 반문빠 세력이 정권을 돌려 받을것 같으니
수권자의 의연함을 보이라는 말이다.
상대진영을 까는것은 하책일뿐이다.
스스로 무너져내리는 현정권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이상 국민의 눈에 피눈물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삼가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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