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정치한번 안 해본 검사 출신의 윤총장이 야당의 지지를 받고, 또 그를 밀고 있는지..
정말 한심해 죽겠음.
내가 만약 야당쪽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반기문 전 사무총장에게 가서 삼고초려라도 해서 모셔오겠음.
그게 아니면 답없음.
물론 반기문 전 총장을 모셔온다고해서 답이 나오는건 아님.
하지만,
정치를 하지않는다고 말한 윤총장이 대선에 나올지도 의문이고,
윤총장이 대선을 나와서 만약에 당선이 된다고 한들 밀어줄 세력이 없음. (정치적 기반이 없다는 말임.)
정치적 기반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되면 나라가 잘 돌아갈 수 가없는데 그걸 밀고있으니ㅉㅉㅉ
정말 답답하면서 불쌍함.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중도로서
고인물은 썩는다고 생각하기때문임.
어느 한쪽이 계속 정권을 유지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야당 지지자들 보면 정말 한심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뉴페이스를 영입하는걸 추천함.
그럼 수사 한번 안 해 본 변호사를 공수처장으로 임명한건 어떻게 생각하심???
수사지휘는 어떻게 하겠다는거죠??
(중국집 오픈 했는데 중국요리 전문가 영입 안하고 태국요리 전문가 영입한거랑 뭐가 다름??)
석렬이가 겁나노?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그럼 수사 한번 안 해 본 변호사를 공수처장으로 임명한건 어떻게 생각하심???
수사지휘는 어떻게 하겠다는거죠??
(중국집 오픈 했는데 중국요리 전문가 영입 안하고 태국요리 전문가 영입한거랑 뭐가 다름??)
만약 윤총장이 대선 의사 있으면 아무래도 민주당 보다는 반대쪽으로 가겠죠~
민주당에 당한거 갚겠다는 마인드가 강한 국힘당이라면 윤총장한테 힘 실어주는게 정치임
정치는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료가 되고 어제의 동료가 오늘은 적이 되는거임
야당에 마땅한 대선후보가 없는데... 정권 교체 하려면 윤총장 영입하려고 할꺼임
탈당하고 나선 열린민주당에서도 노통 힘 다 뺐었습니다. 힘 실어주지도 않았고...
(열린민주당에서도 탄핵 동조햇죠?? -- 추xx )
윤총장이 지금은 소속된 정당 없다고 한들...
야당에 마땅한 후보군이 없고 정권 교체에 대한 염원이 있기에 영입 할수도 있다고요~
그리고 윤총장이 정말 대선을 노리고 야당에 입당할 의지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총장직에서 물러나고
정치적 행보를 보여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노통을 비교하는데 노통은 정치적 입지가 없었던게 아님.
전혀없는 윤총장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봄.
그리고 왜 지금 총장직 물러나고 정치적 행보 보여야하나요???
그거야 본인이 결정할 일이고, 지금 본인 직에서 업무 보고 있는 사람인데...
왜 시기를 님이 말한대로 해야 하나요???
하지만 대선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행보를 확실히하면서 입당하고 기반을 다지는게 순서아님???
다음 대선이 1년 조금 넘게 남았는데,
임기 맞추고 대선까지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보이는뎀??
시기와 기반은 정비례하지 않고 굳이 오래 당에 소속되있다고 한들 기반 다져진다는 보장도 없구요
가려는 노선과 뜻이 같다면 싫어도 따라붙는게 권력, 정치입니다.
그리고 님과 같은 논리라면 윤총장은 대선의 뜻이 없겠죠~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되겠네요... 뭐 남 걱정합니까?? 중도도 아닌 그냥 좌 쪽 같은데...
제 글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라고 생각을하고 야당에 인재가 없다는게 한탄스러워서 그럼.
또 한 아래도 적었지만 나는 맹세컨데 민주당쪽에 표를 준적이 없음 ~
어느쪽이건간에 비판적 지지를 하는 사람임.
저도 좌파, 우파 양쪽 아닙니다. 그리고 현 정부 정책에 실망한 중도 1인입니다.
그렇다고 국힘당 지지 하지도 않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보수는 부패했다는게 증명되었죠~ 반사이익으로 민주당이 집권하고 180석을 실어줬는데...
근데 일을 더 못하고 있어요. 부패한거 둘째치고 무능하고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죠!!
핵심 지지층 결집에만 힘쓰고 있고, 다른 의견은 들으려 하지 않죠!! 오만방자함입니다.
보수의 비리, 관행을 욕하면서 그들도 보수의 부패한 모습 그대로 답습한게 지금의 진보 현실 입니다.
아니 더 진화 해서 편법을 더 이용하고 있죠
전 윤총장 지지하지도 않아요~ 그가 이룬 정치적인 업적 같은게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 정권을 심판하고 비판할 마땅한 대안이 없어요
민주당도 똑같아요~
대선에 나올 인물이 없습니다. 그저 표 받기 위한 포퓰리즘, 쇼통 밖에 안 보이네요
어느 한쪽이 계속 정권을 유지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야당 지지자들 보면 정말 한심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뉴페이스를 영입하는걸 추천함. << 이게 제 생각 끝 ~
석렬이가 겁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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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무시해~
자꾸 곁눈 주니까 하는 얘기야.
하지만 분명한건 나는 나를 중도로 생각함.
심지어 투표도 그리했었고ㅓ !!
그리고 박원순건을 그리 말했던건 나는 안희정이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느꼈기 때문임.
실제로 공개된 사진이나 문자내용은 박원순 전 시장이 억울하다고 느껴질만함.
반대로 피해자가 제시한건 증언뿐인게 현실임.
내가 모르는부분이 있다면 정정하겠음.
재판부에서 문자메시지 내용 공개햇는데.. 그건 부정하시나요???
현정부에 실망한 사람들이 야당에 마땅히 지지할 인물이 없거나 현 야당도 딱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 대안으로 여론조사에만 반응하는거라고 보이네요
그래서 답답하다는거임.
지지할 인물이 하나 없다는게!!!
심지어 민주당에 투표한적 단 한번도 없고,
17대 대선때는 정동영 꼴보기 싫어서 이명박을 뽑았고,
18대 대선때는 기권함.
19대 대선때는 이재명을 지지했으나 그가 떨어지고 유승민에게 투표함.
다음 대통령으로는 이재명이 가장 낫다고 판단하고는 있으나 어찌 바뀔지 모름.
조중동에서 밀수도 있지만 국민의 힘에서 얼마만금의 의원이 윤총장을 지지해줄지도 의문입니다
윤총장은 칼잡이만했던 사람인데 정치 경제 외교에서 무능함이 불거지면 인기는 시들거예요
지금 보수쪽의 지지는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문대톰령에게 각을 세우는 윤총장에게 몰려있는거구요
중도층은 진보에 실망해서죠
윤총장이 7월까지 임기를 마치면 대통령선거까지
남은 시간이 짧을수도 있구요
윤총장이 뭉개고 있던 가족수사로 인해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어요
만약 정치를 하게 된다면 이번선거가 아니라 국회의원 하면서 정치적인 감을 잡고 차기를 노려야하는데 차기까지 인기가 남아있을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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