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열심히 일해서 집한채 장만하고 집 걱정없이 살아간다는 건 이제 다른 세상 이야기~~
평균 1인 임금이 얼마입니까? 월 400을 받아도 10원도 안쓰고 다 모아도 10년이면 4억인데 서울 주택평균 가격이 9억 10억이라니.. 10년뒤에는 20억 되어 있을꺼라는 막막함까지.. 불안한 미래에 결혼은 어떻게 합니까? 출산률이 올라갈수가 없고
인구감소가 가속화되는게 당연한데.. 저위에 높으신 분들은 심지어 손자명의로까지 집한채씩 가지고 있고..
심지어 청와대에서 일하시는 분까지 다주택 팔라고하니 사표내버리는 이런 나라.
정치질 하면서 국민들 패갈라 싸움 붙이고 지들 배불리는 인간들 때문아닙니까
이런 현실이 하루이틀만에 된게 아니니 진보니 보수니 따지고 들어서 싸울 생각도 없고..
정권바뀐다고 좋은 세상 안되는건 이미 겪어봤고..
지방가서 살면 안되냐 하시는 분 계신데...
서울이면 평균 월급이 400인데 집값은 평균 9억 10년 벌어도 집 못사죠?
지방이면 평균 월급이 200인데 집값은 평균 4억 10년 벌어도 집 못사는거 똑같습니다.
안타까운건 학교다닐때 열심히 영어공부해놨으면 이딴 나라말고
열심히 일하면 집 걱정없이 살수 있는 나라로 이민 못간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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