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대출 제도가 도입된다는 가정하에 대부분 주거 생활비(월세 등), 학자금을 포함한 교육비, 의료비 등 비중이 높을 거고 대출 기간도 고소득+고등급 신용 대출자들과 비교, 이용 희망자들의 희망 기간인 5년 수준으로 조사됐고 이를 반영하여 5년~10년으로 정할 것으로 보여짐(아, 그리고 이 정책의 근본적인 목적은 저금리 혜택을 서민들도 누려야 한다는 배분적 정의에 의한 정책임). 궁극적인 목적은 서민의 금융부담과 소득양극화를 완화하며 경제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둔 복지정책임. 그리고 자꾸 대출기준 운운하면서 돈 안 값을 것을 우려한 도덕적 해이를 들이미는데.. 실제로는 서민보다는 수조원씩 해먹는 대기업이나 수십억 안 값는 부자들이 허다함; 그것을 강제하고 처리하는 것은 실제적인 제도적, 행정적인 문제이지 그 제도 자체의 문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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