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비가 내렸다
하늘은 아직까지도 슬픔을 그치지 못한채
또다시 하루하루 흘러가겠지...!!
왜 구하지 못했는가 라고 묻는 유족들의
외침에 언제까지 기다리라 말을 할것인가?
무엇이 그리 두려울까??
모든게 밝혀지게되면 진짜 전국민이
우울증에 걸리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왜 조작된 자료를 버젓히 제출했을까?
왜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아니라
애써 변명해야 했을까?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는데 벌써 아니
훨씬 이전부터 지겹다 고만해라 라는
악마들이 사람흉낼 내면서 글을쓴다
그 업보는 반드시 이번생에 안고가길 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해경이던 누구든 왜 구조를 안하고 있었는지..
이런썰 저런썰이 난무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또 그걸 음모론이라
치부하는 정게 모지리들이 아직도
박근혜를 쉴드치고 자빠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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