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 있을 때는 보통 처음에 누가 잘못을 했던 간에 싸움이 진행 되고 나면...한쪽만 100%잘못을 한 경우는 없습니다.
(특히, 양측이 엄청나게 심한 폭력을 행사한 경우는 양쪽다 책임에서 벗어날 수가 없죠.)
물고 늘어지면 양쪽다 책임이 있죠. 그러니께...누가 더 잘못했다고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한쪽이 잘했다고 기념관 세우고 칭찬 하는 것도 우낀거죠. 그 싸움이 광주 시민이 민주화를 발전시키려고 시작한 것도 아니지만....
만약 민주화 운동을 하려고 시민들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시작 한거라면, 원인 제공과 시작을 시민이 한것이니 시민들이 나쁘다는 논리적 모순이 있는 거죠.
저는 광주사태를 않좋게 보는 측이지만...객관적으로 보더라도...광주시민들이 크나큰 피해를 봤다고는 할 수 있고...
국가화합 차원에서 누가 잘못했건...불법에 의해 피해를 봤음으로 광주 시민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은 적극 찬성 이지만
시민들이 칭찬을 들을 상황은 아니라는 점은 자명 합니다(싸움 한 사람보고 잘났다고 한다면 코메디죠).
그리고, 광주사태를 다른 사건에 비교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사무실에 힘과 무기가 없는 선량한 나이든 남자 그리고 아가씨 다 함처 약 5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합기도 5단에...무기를 들고 깡패 10명이 난입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깡패가 시키는데로 않한다고 아가씨한명 따귀 때리고
아저씨한명 주먹으로 한번 정도 첬다고 합시다. 그상황을 감정적으로 못참아서 옆에 있던 비자루나 과도를 들고 깡패에게 달려들
어 흉기를 휘둘러..총/칼을 빼았을려고하는지알고 깡패가 총을 발사하게 되고 등등..과정에서 사람들이 서로 3명정도 죽었다고 합시다...
나중에 법정에 가면 모든 것은 깡패 잘못한것이라는 결론이 나오지만...
또한, 깡패에게 달려든 시민은 판단 미스 라는 거죠. 죽을려고 환장을 한거죠.
그리고, 그래서 여러사람 다첬다면...비록 깡패와 대항하기 위해 달려들기는 했지만.. 그 달려든 사람은....
판단 미스를 해서 여러사람 다첬기 때문에...위안은 받을 수 있어도 칭찬감이 된다고 전혀 볼 수 없을 뿐더러 본인이 사람
죽는 것에 판단미스로 일조 했기 때문에 자기의 판단 미스로 죽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입니다.
또한, 그사람이 흉기를 휘두른 것은...깡패를 잡고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자기 감정을 억제 못했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자기가 판단 미스 해놓고 미안해 하기는 커녕 죽은 동료와 가족들에게 그 행동은 훌륭한 행동이었으니 미화 시켜달라고 거리를
활보하고 댕기면 파렴치 한 인간 이라는 거죠.(왜, 김대중 선생님이 갑자기 생각나지?)
광주사태가 일어나던 때 광주에 있던 분들 중에 얌전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군인들이 와서 기분 나쁘게는 했어도 죽이지는 않았거던요.
가만있는데 때리지 않는 깡패 정도면 아주 악질중에 악질은 아니죠(악질중에 악질이 아닌 깡패가 들어왔는데..왜 사람이 죽었죠?)
그리고, 만약 깡패에게 대든 사람이 아가씨나 아저씨가 깡패한테 맞는 것을 보고 대든 것이 아니고 다른 목적이 있었다면...
그사람은...사건과는 전혀 상관 없는 자기 목적을 위해 행동하다가 사건이 확대가 되었고 여러사람 다치게 했음으로 책임이 있는
겁니다. 광주사태 사진을 보면..양아치 같은 분들이 더러 보이는데...이런사람들까지 민주화 열사에 포함을 하시면 더욱더 왕짜증나는 겁니다.(일부 양아치들 보면 아주 살판이 났어요...얼굴에는 화색이 돌고....자기 세상 만난것 같아요(요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문제 관련하여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가...공수부대가 어떤어떤 나쁜짓을 했다고 하는데...
공수부대에도 나쁜 사람 있을 수 있고 광주 시민중에도 강도/강간/살해범등이 없다고 볼수 없는 겁니다. 일부의 공수부대가 잘못을 했다고
해서...그 당시 투입된 군인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왜 광주 시민들은 모든 군인을 보기를 살인자로 인식하고 있었죠?
자기 아들/사촌 형이 현역으로 투입된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광주 사태에서....모든 군인을 살인범으로 몰아 갔는데...논리적으로
옳지도 않을 뿐더러...이부분은 분명히 광주 시민측이 잘못한 부분이며....뭔가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다는 거죠.
군대라는 곳이 작전을 하다보면...아군측에 폭격이 가해지는 사고도 일어나고...일반시민이 섞여 있는 단체를 공산당으로 볼수도
있고 그런 것 입니다. 사태가 심상치 않게 전개가 되면...뭔가 잘못됐다고 판단하고..약한 쪽에서...강자가 일단 진정될 때 까지 기다려서
상대방을 진정 시킨 다음에 수습하는 것이옳지 같이 맞장 떠서 서로 죽임과 극도의 폭력을 같이 행사 했다면 ...
시민군을 포함한 양쪽다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시민군 쪽에만 상을 준다면...이것 같이 역사의 코메디도 없는 겁니다.
어찌 제마음과 똑같은지!!!
바로 때림미다~
데아가 보고 반성 좀 해야 하는데...
예! 그대의 생각이군요.
수고했어요.
드가세요.
어찌 제마음과 똑같은지!!!
바로 때림미다~
데아가 보고 반성 좀 해야 하는데...
니미씹..
기다리다 지치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