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력이란 없는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은 왜 희망이 되었는가?
그가 외치는 유일한 말은 법과 원칙이다.
그런 단순한 말한마디가 왜 그를 대권주자로 만들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법과 원칙, 상식과 정의가 무너져버렸기때문이다.
본인들만이 정의이자 상식이라고 믿은 운동권 세력이 집권하므로서
온 나라는 그들만을 위한 나라가 되버렸다.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이 절대선이므로 본인들과 다른 의견과 생각은 모두 적페나
가짜뉴스 취급을 받았으며 상식적인 일반 국민의 목소리조차 외면해 버렸다.
지금 문재인을 하는 행동을 보라.
야권에 어느 누구라도 대통령을 시킨다 해도 문재인보다는 나을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외교나 안보, 경제등에 대한 지식이 대권후보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문재인처럼 어설픈 지식과 신념으로 나라를 망치기보다는 지식이 없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과거 김영삼 대통령이 했던 말처럼 우리나라의 고급 관료나 지식인들의 머리를 빌리면 되기 때문이다.
윤석열, 그를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내세운 법과 원칙이 정말로 지켜진다면 한국에 어느 대권후보보다 나은 존재다.
안철수처럼 얍샵하게 눈치보지 않으며 이재명처럼 포플리즘으로 사악하지 않고 이낙연이나 정세균처럼
능구렁이 정치관료도 아닌 정말 백지장처럼 하얀 머리로 좌,우를 가리지 않고 인재탕평책을 쓰며
국가의 미래와 장래를 고민하는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는 대통령이 됏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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