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미 회담에서 문재인이 가장 먼저 요구했어야 할 제1순위는 바로 백신이었다.
수많은 자영업의 생계와 국민의 건강이 달린문제이기 때문에 회담을 통해 어떻게해서라도
미국이 자국내에 쌓아놓고 있는 백신을 55만명분의 생색내기용이 아니라 최소 천만명 이상의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즉각 받아냈어야 했다.
미국에 44조의 투자조공을 바친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받아야 할 댓가인거다.
어이없고 한심하게도 모더나 국내생산을 무슨 대단한 일인것처럼 말하는데...
한국에서 하는 일이라곤 그저 백신 원액을 작은 병에 나눠서 소분하고 포장하는 일 정도다.
그게 무슨 백신 협력과 공조인가?
더 황당한것은 국내에서 백신을 생산하더라도 한국내에서는 마음대로 사용할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에다가는 마치 국내생산분을 한국에서 우선사용할수 있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한다는 거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번 회담에서 문재인은 달랑 55만명분의 백신을 마치 구걸하듯이 받았을 뿐이다.
그는 정말 최악의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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