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페미를 토론으로
까부수는 그런 인물들 (이준석이나 벤샤피로)을
보여주는 유튜브를 많이 본다
페미는 사실 대화할때 논리가 필요없다
굳이 거기에 배운것 많아보이는 인물을 데려다 놓을
필요가 없단 말이지
지금 당장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만 해도 충분히
논리적으로 페미를 두둘기는게 가능하다
그들이 인정을 안해서 그렇지
그런데 이런 쉬운 일을 하는 이준석은 왜 요새핫할까
그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정치인이고 그에게
중요한건 사회전반에 걸친 여러 정치적 사고이지 결코
페미랑 입싸움해서 통쾌함을 주는게 아닌데도 말이다
게다가 그는 뭘 보여준게 없는 인물이다
자의든 타의든 의원이 되본적 없는 인물이니
어쩔수 없긴한데 이준석은 정치판에 오래있으면서
지금만큼 이슈가 된적이 없다 그와 관련한 영상들도
대부분이 페미를 입으로 조지는 행위들이지
결코 그의 정치 인생에 페미와 관련된 어떠한 일을
한적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가 속해있는 국힘당도 사실 지금의 민주당
180석에 비교해서 그렇지 최다 구성으로
자리를 차지한적도 많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뭘한게 없지..
이준석은 아마 당대표가 될것 같긴하다만
과연 그가 대표가 된뒤에도 지금같은 스탠스를
유지할지는 모르겠다
난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였으나
지금은 그냥 지지자로 민주당에 페미관련 기대는
안하기로 했다 지금 약간 이이제이 의 심정으로
이준석을 보고있는데 그가 페미를 조져준다면
그건 좋은일이고 만약 못한다면 글쎄
현대 국힘당을 지지하는 반페미 성향을 띤 사람들에게
어떤말을 할것인지 궁금하다
역대 국힘당 대표중 대놓고 반페미적 성격을 띈
이준석이니 만큼 이번에는 뭔가해야할것이다
첨언하자면,,,,박근혜 키즈의 이준석은 당시 한나라당의 전략과 기획을 배운사람이죠,,,
다음 대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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