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관련기사에 일러스트로 조국 부녀의 사진을 조선일보에서 썼는데 이 씹새끼들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지 원래 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그런짓을 해도 사과조차 할 필요가 없는 일이거든. 하도 공격에 집중하다가 이른바 윤리라고 하는 마지노선을 아주 가볍게 넘은건데..
근데 문제는 이게 좆선일보 영문판으로 LA등 미국에 뿌려진 것.
한국에서는 아 기자새끼의 개인적인 실수와 일탈로 사과문 싣고 기자를 징계하면 끝나겠지만. 이런 병신같은 수법은 미국에서는 안통함. 이른바 악의적인 기사로 피해를 입히는 경우 징벌적 배상제도가 있기 때문이지. 즉 실제 피해를 본 사람의 피해가 미미하다하더라도 두번 다시는 그런짓을 못하게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메기는 것.
그동안 좆선일보의 영문판은 재미교포를 우경화하는 대표적인 선전매체로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보기 힘든 저주와 혐오를 문재인정부에 퍼부었는데 이번은 사안이 다른게 조국은 더이상 문재인정부의 인사가 아니라서 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공인이 감당해야하는 비난이 기본적으로 가해져서는 안되는 것이지. 즉 인권의 문제가 되버린 거야.
예를들어 트럼프를 보자. 트럼프가 백악관을 나오자마자 놀라울정도로 트럼프에 대한 기사는 사라져 버렸음. 즉 더이상 공당의 정치인이 아니게 된 순간부터 이제는 사적인 영역에 들어섰기 때문에 큰 위험부담을 지고 딱히 이미 지나간 정치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해서 칭찬하거나 비난할 필요가 없는 거지.
근데 이 좆선일보는 조국이 법무부장관을 그만 둔 후로도 거의 1년이 넘는 기간을 추측, 과장, 왜곡보도를 일삼았고 한국에서는 괜챦았는데 이게 하도 공격일변도로 가다보니까 콘트롤을 놓친거지. 내가 보기엔 거의 100% 유죄이고 좆선일보 영문판은 폐간되고 미국법인은 문을 닫겠지만 아니면 수백억을 물어주던가 그런데 과연 이 한국의 좆선일보는 멀쩡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이런 법적판결은 일반적으로 국가의 주권에 해당되서 아무리 미국에서 선고를 해도 다른 나라에서는 안통하는게 기본이거든. 게다가 당연히 법인은 한국과 미국이 분리되어 있겠지. 그래서 최대로 보자면 좆선일보 영문판 폐간, 미국법인 폐업, 좆선일보기자의 미국입국금지 정도란 말이지. 결국에 좆선일보가 3번에 걸쳐서 사과한것은 미국에서의 판결이 우려되서가 아닐꺼야.
문제는 한국이지. 만일 미국에서의 판결이 한국에서의 판결보다 빠르면 마땅한 판례가 없는 케이스의 경우 참고를 하게 되어 있지. 그런데 미국에서 벌금 100억을 때렸는데 한국에서 아...닥치고 무죄 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거든. 더이상 일개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이네 실수네 이런게 좀 어려워. 예전처럼 지좆대로 기사를 쓸수도 없는거야. 더이상..그래서 어쨌든 유죄로 판결이 나면 언론의 자유고 나발이고 기사를 통해서 법적 처벌을 받는 거의 유일무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지.
그렇게 되면 국가기관이나 공기업은 구독취소할거고 정부보조금도 날아갈거고 잘못하면 사업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어. 이게 무서운 거지.
친구한테 졸라 얻어먹으면서 친구 뒷담화 까는 초라한 인생 ㅋㅋㅋㅋ
불쌍하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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